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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경영혁신 위한 직원 제안 공모

승인 2015-06-08 11:5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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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경영개선과 혁신을 위해 임ㆍ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제안을 공모한다.

7월 31일까지 공모하는 사내 제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공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안사항을 발굴해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경영목표 달성과 고객감동 노력 등 공사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조직의 불합리한 문제점 개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많은 직원이 참여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월 혁신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5월 신규직원 윤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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