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증·예비 사회적기업 현판 제작 설치

광명시는 신규로 지정된 인증사회적기업 1곳과 예비사회적기업 2곳을 포함 3곳에 현판을 제작ㆍ설치했다.

신규로 지정된 ㈜제일디자인은 기업의 이익에만 국한되지 않고 광명시와 협약,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집수리를 무료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이 인정되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구름산협동조합, 153커피) 2곳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제공은 물론,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밑반찬 제공, 그룹홈 퇴소청소년 취업교육 등 지역사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지정된 사회적기업의 현판제작은 사회적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밑거름의 시작이지만 착한기업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중하게 싹트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의 행정력을 총동원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광명=김병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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