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올 7월 시행될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협조체제 구축

승인 2015-06-12 17:2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양주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조규식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황산 실무위원장을 비롯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2분기 운영결과와 3분기 운영계획,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변화, 양주시 복지 전달체계 개편에 대한 연구용역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 7월부터 사회보장급여법과 개별급여가 시행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재구성해 읍면동 복지협의체를 운영해야 하는 등 복지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공감대를 형성해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급변하는 지역사회 복지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민관협력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