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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승인 2015-06-15 16:54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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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지난 1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플라자 C.C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 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지난 1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플라자 C.C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 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화성상공회의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화성상의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로부터 모금된 1천만 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받은 복지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을 비롯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사)경산복지재단 사랑밭‘, ’화성신문 부설 다문화, 학교밭 청소년 재능개발꿈터‘ 등 이상 5곳이다.

한편, 화성상의 최주운 회장은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불우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데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 단체에 우리의 작은 뜻을 모아 드리기 위해 개최 하였으며, 오늘 모인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값지게 쓰여 질 것”라고 말했다.

또한, 화성상의 최주운 회장은 앞으로도 화성상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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