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약사회(회장 이정근)는 최근 의왕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시약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아토피 약품 및 비상 구급약품 등을 후원해 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
이정근 의왕시약사회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계층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복지ㆍ보육ㆍ교육ㆍ건강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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