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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포천행복교육발전협의회 개최

승인 2015-07-01 18:05
윤승재 기자 y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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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천 교육정책의 지향점과 과제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천행복교육발전협의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천 교육정책의 지향점과 과제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천행복교육발전협의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교육장, 국회위원, 부시장, 문화원장, 상공회의소회장, 교장,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생 등 내·외부 기관장 및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소규모 학교의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방안,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교육 협력사업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박돈영 교육장은 “현안 의제에 대해 함께 방향을 모색하며 각각 어떻게 학교 현장을 도울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학생 중심교육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윤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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