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방범용 CCTV(폐쇄회로)가 255개소에 856대로 확대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찰서와 주민센터로부터 건의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수용, 4개소에 18대(고정식 15대ㆍ이동식 3대)를 오는 21일까지 설치키로 했다.
추가 설치되는 CCTV는 방범용 CCTV 3개소 13대(고정식 11대ㆍ이동식 2대)와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1개소 5대(고정식 4대ㆍ이동식 1대)로 설치장소는 신장동 금병원사거리와 풍산동 영락경로원 등 4개소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하남지역에는 상황방범 CCTV가 219개소에 738대와 어린이보호 CCTV 11개소에 51대, 아동안전 CCTV 1개소에 8대, 도로방범 CCTV 20개소에 41대 등 총 251개소에 838대가 설치돼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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