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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협약

승인 2015-07-07 18:4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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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교육지원청은 6일 제1회의실에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협약을 맺었다.

양평 지역 내 개인별ㆍ학교별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제가 구축됐다.

양평교육지원청은 6일 제1회의실에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직업체험을 위한 체험처 발굴, 학교별 정보공유를 위한 ‘꿈길’사이트 관리, 단위학교와 진로직업체험처 매칭, 자체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각급 학교들이 지역사회를 학습생태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라덕수 교육장은 “체험처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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