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저소득층 남성 노인 자립을 위한 ‘청춘밥상’을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관 은빛사랑방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춘밥상’은 요리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능력 향상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지난 2일에는 박하윤비 강사의 지도로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카레를 만들었다.
청춘밥상은 오는 9월10일까지 요리만들기, 푸드테라피, 맛집탐방, 요리대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32-683-92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최대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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