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가 내달 23일까지 워터파크ㆍ스파를 오후 11시까지 야간개장하고, ‘열대야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야간개장과 더불어 무더위를 대비한 열대야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열대야권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도록 했다.
단, 야외 써니파크는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간 시간대 워터파크 이용과 함께 클라우드 생맥주 2잔, 미쓰그릴의 치킨을 포함된 ‘열대야 치맥 패키지권(내달 23일까지)’을 3만1천900원에 내놨다.
여름 바캉스 테마로 새롭게 찾아온 뽀로로파크 싱어롱쇼와 웅플걸스가 선보이는 시원한 스플래시 파티가 워터파크 무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워터게임도 진행된다.
워터파크 최고의 건강 미남미녀를 뽑는 ‘웅플 핫(hot) 몸짱 콘테스트’는 내달 15일 워터파크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playdoci.com)를 통해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다.
유명 스타 트레이너인 아놀드 홍과 원자연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수상자에게는 워터파크 연간이용권과 아놀드 홍 짐이용권 등 풍성한 시상이 주어진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 이용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워터파크 3, 4인 패밀리권, 신한카드 1+1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플레이도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천=최대억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