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청소년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본부장 성기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주관 직업체험 ‘키자니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로 연기자, 소방관, 경찰관, 승무원, 의사, 마술사, 언론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미리 경험하는 공간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꿈이 없거나 막연히 동경하던 꿈에 대해 세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을 계기로 자신의 꿈에 대한 비전을 뚜렷하게 세우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