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직업체험 ‘키자니아’ 프로그램 참가

▲ ‘쉐프’를 꿈꾸는 아이들이 키자니아 프로그램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제공

군포지역 청소년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본부장 성기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주관 직업체험 ‘키자니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로 연기자, 소방관, 경찰관, 승무원, 의사, 마술사, 언론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미리 경험하는 공간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꿈이 없거나 막연히 동경하던 꿈에 대해 세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을 계기로 자신의 꿈에 대한 비전을 뚜렷하게 세우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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