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는 최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김희자 회장을 비롯한 15개 여성단체 회장, 부회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씨앗통장사업 및 다자녀가정을 지원하는 경기아이플러스카드사업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 재향군인회 여성회의 여성단체협의회 신규 단체로 가입, 15개 단체로 확대되는 등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의 여건도 마련됐다.
한편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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