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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가볼만한 관광지는

승인 2015-08-13 18:53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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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토청, 안양천 물놀이장 등 수도권 하천변 22곳 추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석준)은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동안 수도권 근교에 하천 친수공간 가볼만한 22곳을 추천했다.

우선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과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이 즐길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피크닉장이다

또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 로비홀에서는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함께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함께 만드는 문화공동체 꿈+ 마켓’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에 문화예술인의 문화활동,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문화체험인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기구 만들기 체험, 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김포시 고촌읍에서 인천시 서구로 이어지는 아라뱃길 수상레저 투어는 김포여객터미널과 인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유람선 투어, 아라뱃길 물살 가르는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요트 스쿨 등 체험과정부터 고급과정까지 일일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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