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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영재, 융합적 프로젝트 2학기 수업 개강

승인 2015-08-18 13:47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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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한영희)은 지난 17일부터 영재교육대상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일 교육원에 따르면 2학기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올해까지는 교육청 과학실(4층)에서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원 과정별 창의적 산출물 발표는 10월 26일∼28일로 예정돼 있으며, 1년 동안 연구해 온 과정을 발표하고 다른 팀들의 연구 진행 방식을 접하게 된다.

창의적 산출물 연구보고서 작성은 팀별 협업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나눠 수학, 과학 분야의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계획, 연구 과정을 통해 수학ㆍ과학자로서의 역할을 습득하게 된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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