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8일 김포시의원 보궐선거(김포1동, 장기동)에 새누리당이 당원경선을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새누리당 김포지역위원회는 도·시의원 및 당직자 회의를 열어 이번 보궐선거 선거구인 김포1동, 장기동 일반당원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 최종 출마할 후보를 결정키로 기본원칙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선 당원수, 시기, 여론조사 내용 등 세부 방식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경선 당원수에 따른 명단을 확정, 경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채신덕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내달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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