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처럼 편안한 공간을 함께 엮어 여성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요”
시흥지역 지자체와 민간이 손을 잡고 여성을 위한 힐링공간에 뜻을 모았다. 바시흥시, ㈜상상끼리, 여성친화도시협의체가 공동으로 맺은 ‘여성친화마을문화카페’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힘을 합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성평등 실현이라는 공동목표아래 ㈜상상끼리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흥시는 주민들에게 양성평등 의식과 인문학 등 여성 문화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여성친화도시협의체는 회원들이 모임과 스터디 공간으로 여성친화마을 문화카페를 이용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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