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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계열사 PMP, 저소득층 성금 5천만원 파주시에 기탁

승인 2015-08-31 20:04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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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계열사인 PMP(주)는 31일 이재홍 파주시장을 만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문상학 PMP(주)부사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추석명절 때 외롭게 지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기업으로서 행복나눔을 실천코자 한다”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재홍 시장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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