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관상·원장상 수상
성남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4곳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4일 장관상과 원장상을 받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노인회지회 취업지원센터 등 3곳이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30명 노인이 참여하는 지하철 안전 지킴이 사업 등 10개 사업에서 사회공헌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역시 사회공헌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분당구노인회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체계적인 구인·구직자 관리 시스템을 운영, 지난 한 해 140명 어르신이 취업에 성공해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으로 교육형사업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았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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