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6월에 발생한 메르스로 중단되었던 U-City 센터 안전체험 견학을 지난 1일부터 재개했다.
하반기 안전체험 견학은 녹색 어머니연합회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회원을 대상으로 U-City 통합운영센터의 역할을 이해하고 학생 생활지도와 청소년 비행예방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2013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341회 5천 391명이 견학을 다녀갔으며, 특히 시민참여학교인 ‘U-City 탐방학교’운영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 3천여 명이 체험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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