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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장동민 오현민 꺾고 마침내 결승行…김경훈과 맞대결

승인 2015-09-06 13: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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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지니어스 장동민, 방송 캡처

더지니어스 장동민.

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에 출연한 장동민이 오현민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더지니어스’ 준결승전에선 메인매치 ‘하우머치’로 장동민, 김경훈, 오현민 등이 대결을 펼쳤다.

메인매치 ‘하우머치’는 특정 상품에 대해 게스트들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을 추리하여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들은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쳤지만 김경훈이 우승하면서 먼저 결승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장동민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십이장기’로 맞대결, 장동민이 이겼다.

오현민은 “장점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스스로 자신감을 얻은 부분도 있었고, 고쳐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얻고 이렇게 떨어지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지니어스’ 결승전은 오는 12일 밤 9시45분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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