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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홍수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속물녀로 대변신…‘여자를 울려’ 시청률 이어가려나

승인 2015-09-06 13: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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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 홍수현, 방송 캡처

엄마 홍수현.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홍수현이 ‘귀여운 속물녀’로 변신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면서 전편이었던 '여자를 울려'의 시청률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일 밤 처음 방송된 ‘엄마’에서 물오른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극 중 연인인 김영재(김석훈 분)의 집에 인사드리러 가기로 한 날, 매끈한 몸매를 뽐내며 러닝머신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홍수현은 화려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자신을 데리러 온 영재에게 본인의 할 일을 부탁하는 애교 가득 앙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알콩달콩한 연인 케미를 더했다.

자칫 얄미워 보일 수 있는 현실주의형 캐릭터인데도 특유의 러블리함을 더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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