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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행락철 마무리 및 추석맞이 대청소

승인 2015-09-07 17:1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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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동장 백은석)은 7일 청계 4통 주민과 경로당회원, 청계산상가번영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마무리 및 추석맞이 마을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여름 행락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 몸살을 앓은 청계천 주변과 청계사 일대의 자연휴식지 등에 대한 뒷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고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에 동참했다.

백은석 청계동장은 “행락철 뒷마무리와 함께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청정하고 깨끗한 청계동의 이미지를 지키며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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