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용인시는 10월 2일과 3일 시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용인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교실은 20여개의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종합안전체험장이다.

주요 안전체험은 지진 시 대피와 화재 시 연기체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체험, 자전거 안전과 실기교육, 연기 발생기를 활용한 컨테이너 건물 탈출과 어린이 완강기 탈출체험 등 다양하다.

안전문화운동 부스에서는 사고 장소별 사고 예방 행동요령과, 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3필착 운동’ 캠페인 등 생활안전문화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문의 (031)324-3303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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