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9ㆍ20일 양일간 백운예술제 축제장에서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에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익혀 비상상황 발생 때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상식으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안기승 의왕소방서장은 “소소심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라며 “‘찾아가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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