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장(총경 김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22일 창전지구대는 관고전통시장 일대를 순찰하며 추석 전후 강력범죄 제로화를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천시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비롯한 4개 협력단체가 참여해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순찰과 더불어 관고전통시장 일대를 순찰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매치기,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대처요령 등을 홍보했다.
김균 서장은“추석명절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민·경이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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