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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맞아 시설 방문 등 어려운 이웃 위문품 전달

승인 2015-09-24 14:50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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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희)은 24일 추석을 맞아 소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새소망의집’과 ‘부천혜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영희 교육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원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 교육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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