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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터리~남파로 475m 안성시 ‘명륜도로’ 준공

승인 2015-09-24 21:20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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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4일 명륜동 일원에서 황은성 시장, 도ㆍ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도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도로는 금산로터리에서 남파로까지 연결되는 475ｍ 구간의 2차선 도로로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됐다. 도로가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이 일대를 관통하는 차량은 물론 학생,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또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 시장은 “교통편익 증진과 학생, 주민들의 안전보행, 통학로 단축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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