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마조1리(이장 유동섭) 마을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사무총장 김성대)가 마조1리 마을회관에서 하성면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상호 교류활동 증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건강관리협회는 마을 생산 농산물 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건강관리용품 후원 등을 하고, 마조1리 마을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최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주민자치센터 우수사업 중 하나인 1사 1촌 사업의 시작이 잘 추진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안에 9개 기업과 마을의 자매결연협약을 위해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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