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테크·케이엠솔루션, 의왕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전달

의왕지역 기업 2곳이 꿈나무 육성에 팔을 걷었다. 고천동에 소재한 (주)유피테크(대표 손영규)와 (주)케이엠솔루션(대표 고병규)은 1일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왕시청을 방문한 양사 대표는 지난해에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랑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주)유피테크와 (주)케이엠솔루션은 전자기판의 기초가 되는 메탈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각각 30억 원과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강자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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