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하에 진행중인 ‘인도네시아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시설안전분야 공무원 1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는 인천대교, 제2롯데월드, 건설기술연구원 현장을 견학했으며, 공단의 특수교유지관리센터, 진단장비팀 등을 방문해 공단의 시설물안전관련 활동을 참관했다.
이론강의는 국토부 및 시설안전공단의 8명의 강사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법령해석 △교량 정밀안전진단 세부지침 △특수교 유지관리 △정밀안전진단 비용산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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