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수잔치는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의 홀몸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 3백여명을 초청해 국수와 떡 등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90년대 초반부터 이어온 ‘사랑의 국수잔치’는 중앙동 새마을의 전통적인 행사로서 1년에 한번 외롭게 살아가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해드리고 있다.
박근학 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센터 직원들의 협조와 중앙동 통장협의회, 각 단체장님들의 도움 및 역대 새마을협의회장들의 행사참여로 국수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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