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개최

▲ 양평군,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운영-1
▲ 양평군,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운영-1


양평군 행복돌봄과는 지난 7일 강상면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종합복지 서비스인 ‘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복지관련 군 5개 실?과?소와 양평군종합복지관,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등 17개의 유관기관이 연계해 목욕?빨래 서비스, 이? 미용 서비스, 이동푸드마켓 등이 진행했다.

체지방검사, 치매조기검진, 자살예방상담, 건강 체크 및 구인구직 상담과 손 마사지 등도 함께 진행돼 한 자리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됐다.

행복돌봄과가 한 달에 한 번 읍?면을 찾아가 여는 ‘행복돌봄의 날’은 사회복지?건강?학습?고용 등 각종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은 올해 3월 서종면을 시작으로 5개면 5,740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향후 10월 14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 11월 18일 개군면레포츠공원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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