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한국군과의 굳건한 동맹을 과시하게 될 ‘한ㆍ미 군장비 전시회 및 군악대 공연’이 9일부터 11일까지 동두천 소요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다.
한ㆍ미 우호와 미군재배치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이 2회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군 및 미군의 군 장비(전차, 장갑차, 개인화기 등)를 관람뿐 아니라 직접 타볼 수 있고 군장도 착용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육군 제26사단, 제28사단 군악대 공연과 미군 밴드연주 감상을 비롯 관내 초ㆍ중ㆍ고교 오케스트라 연주 및 댄스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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