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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 미술창작 스튜디오...777레지던스·문화센터 재개관

승인 2015-10-11 21:01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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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12일 양주시립 미술창작 스튜디오 777레지던스와 777생활문화센터가 재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설은 시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인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재생과 지역 중심의 문화활동 지원, 양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설로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공간(1~2층), 예술가의 작업공간(4~6층), 주민과 작가와의 공존공간인 갤러리777(3층 전시장)로 이뤄져 있다.

 

특히 연중 무료 전시가 진행되는 ‘갤러리777’에선 개관 당일인 12일부터 18일까지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회화, 복합매체,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레지던스의 운영 취지와 방향성을 제시하며 연말까지 릴레이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가 계획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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