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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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은 시흥시무한돌봄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과 지난 8일 시흥시 신천동 작은자리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민관협력 시스템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 ‘HAPPY HOUSE’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HAPPY HOUSE’는 정부 3.0 민관 협력정책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 안전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무한돌봄센터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흥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인재풀을 적극적으로 활용, 도배, 청소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수리 관련 재능기부 및 주거 시설 안전점검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천석만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지난 10여 년간 시흥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공단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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