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파주시장이 18일 조리읍 등 주민숙원사업현장을 방문하며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공릉천 자전거도로 연결로(검산동)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릉천 자전거도로는 조리읍 장곡리 일원(하나로마트)에서 영천배수갑문까지 지난해 10월 개통, 지역주민들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나 공릉천 자전거도로 연결로가 부족해 불편사항이 발견돼 공사구간이 연장된 곳이다.
이에 시는 국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17일 연장 140m, 폭 3m의 연결로를 개설 완료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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