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박진석·최윤선 부부에 의로운 시민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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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는 19일 회의실에서 의로운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의 주인공은 박진석(44)·최윤선(40)씨 부부로 이들은 최근 휴가차 가평군 북면에 소재한 배터유원지 앞 하천에서 물에 빠진 여학생 2명을 구조하고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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