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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승인 2015-10-21 16:55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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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복지의 이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현장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따뜻한 복지도시를 위한 실무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 사회복지의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에 대한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음으로써 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명나는 지역사회복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화 교수는 이날 강의 위주의 교육이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들의 다양한 소리 속에 희망을 제시하여 실무자들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냈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을 변경,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서비스 중심이던 영역을 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등으로 확대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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