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등 따뜻한 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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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연2동 복지네트워크 회원들이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생신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두천시에 나눔의 온기가 퍼졌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KSC 1중대(권정규 본부장 외 5명)는 독거노인에 사랑의 밑반찬을, 생연2동 복지네트워크(회장 이정헌)는 정성들인 생일축하를, 보산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김영자) 회원들은 싸리말 경로당에서 어르신 200분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졌다.

이밖에 김상국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장은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6장을 학생들에게, 송성장씨(금촌식당 대표)는 운영 중인 식당에서 사랑의 밥상으로 외로움을 덜어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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