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2일 안중2리 다목적 마을회관이 완공돼 공재광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겸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안중2리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1억4천만원의 보조금 지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 착공해 건축 연면적 130㎡, 지상 2층 규모로 마을주민들이 오래 동안 숙원해 오던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마을회관 부지확보 등 안중 2리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들의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들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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