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평택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평택현일초교 독거노인 위한 알뜰시장

승인 2015-10-25 16:35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평택 현일초등학교(교장 이영원)는 지난 23일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알뜰시장을 열어 얻은 수익금을 모아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100원에서 2천원 사이의 중고 물품들을 준비해 알뜰시장에 참여를 했으며 자신이 얻은 수익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기부 문화가 무엇인지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이번 알뜰시장 얻은 수익금 66만여원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