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분당,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 사업 후원

▲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분당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분당(한국마사회 동부권역본부장ㆍ분당지사장 최원일)은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서전 만들기 사업에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광1동 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자서전 만들기 사업은 지역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 10명을 선별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을 1:1로 매칭한 후, 자서전 출판 및 기념회를 개최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원일 본부장은 “현재 노인분들은 질병ㆍ고독ㆍ무위ㆍ빈곤의 4가지 어려움(四苦)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번 지원사업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우리사회의 노인복지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노인복지문제 해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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