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동 일대에서 K-Rock 버스킹데이 공연

▲ 8-1.K-Rock 역사를 깨우다1.

동두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보산동 일대에서 K-Rock 버스킹데이 공연을 개최했다.

 

보산동 관광특구일대에 조성중인 K-Rock 빌리지 사업으로 K-Rock의 명곡들과 최신 트렌드에 따른 신세대 K-Rock이 함께 공존한 이번 공연은 메인공연인 Rock과 서브공연인 방송 댄스를 통해 여러 세대가 어울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 소요산 등산객, 보산특구 관광객, 외출 나온 미군 등 지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길거리 공연을 보며 주말외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보산동 K-Rock 길거리공연은 보산동관광특구 일대에서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펼쳐진다.

오는 12월 26일에는 홍대에서 활동 중인 신흥 Rock 밴드인 스프링스, 보이후드가 출연하여 최신 Rock음악과 다양한 히트곡을 선물한다.

 

시는 젊은 Rocker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Do Dream 동두천이 음악과 젊음이 가득한 Rock의 도시로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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