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주몽종합사회복지관이 27일 이마트와 공동으로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희망나눔바자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온수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류 및 소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지난 1997년 10월 군포시로부터 위탁받아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사회복지선교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전문프로그램과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군포=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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