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안양지역 경찰과 군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됐으며 충훈·관양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보체험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안보 사진전, 안보영상 시청, 소총 등 침투장비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DMZ 도발에 사용된 목함 지뢰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북한군의 실체와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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