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창단식에는 김윤식 시장과 함진규·조정식 국회의원, 선수단 51명, 축구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영상물 상영, 시민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창단 선포, 엠블럼과 유니폼 공개, 감독 및 선수단 소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시장은 “주사위는 던져졌으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축구단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민축구단은 대표이사에 조옥희씨를 선임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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