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공무원 연수단, 화성 은행나무 정보화마을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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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무원 20여 명이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들 연수단은 마을정보센터에서 정보화마을 IT인프라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받고, 마을에서 생산한 우유를 활용한 수제치즈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졌다. 

특히 화성시 지원으로 마을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비롯 마을 홈페이지, 전자상거래 시스템 운영으로 홍보와 판매에 이르는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한편, 코이카 주최, ㈔한국개발연구소 주관으로 한국을 찾은 세르비아,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 경제개발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8월 입국해 한국의 경제발전 전략을 습득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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