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나름청소년문화의집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광명시를 전국으로 알렸다.
광명시립나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1일 청운대학교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특별부문 및 영상부문에서 나름 청소년 및 지도자가 수상하였다.
경진대회는 초·중·고교 및 청소년시설의 청소년동아리 및 지도자등이 참가, 영상ㆍ특별ㆍ 전시부문 등 다양한 참가팀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높은 수준과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의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작 중 나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영상부문에서 영상기자단 ‘7월 뉴스’, 미술동아리 Acroce ‘우정의 선물’ 애니메이션이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특별부문-지도자부문에서 나름 청소년동아리 담당자 전정은 지도사가 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립 나름청소년문화의집은 광명시에서 설치한 영상특성화시설로써 디지털 영상스튜디오, 영상편집실, 음악스튜디오 등 최신 시설과 나름영상카페, 세미나실, 자치활동실 등의 복합공간을 갖춰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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