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체감형 교육서비스 제공

용인시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대입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위해 오는 2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또 영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함양하는 수영교육 운영도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