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소중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6일 양주시 회정동 산25-2번지 일원 국유림에서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숲 가꾸기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참여해 가지치기, 임내정리 등을 1일 체험했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이 증가되는 경제적 효과 뿐만아니라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과 맑은 물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산사태를 방지하는 등 공익적 효과가 매우 크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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